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허프 타킨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 [[Lost Stars]] == >"You see, Piett? We should never hesitate to use the lash, when necessary-but there are moments when the lure is even more effective." >"봤나, 피에트? 우린 때로는 채찍이 아닌 당근도 필요한 법이라네." 은하제국 건국 8년후에 제국령으로 편입된 젤루칸을 방문하여 기념식을 개최한다. 기념식 참석을 위해 [[제국 왕복선|람다 왕복선]]을 타고 행성의 수도인 발렌티아에 착륙한 후 기념연설을 한다. 그리고 여기서 보안저지선을 넘어와서 여러 명의 정착민 아이들과 싸우던 테인 카이렐과 시에나 리를 우연히 보게되고 이들에게 다가간다. 다른 아이들이 모두 도망치고 테인과 시에나만 남고 타킨은 이들에게 몇 개의 질문을 던진다. 이 대화에서 타킨은 두 아이의 대답에 깊은 감탄과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침 아이들이 우주선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는 람다 왕복선에 오르게 해준다. 그리고 람다 왕복선의 기능 대부분을 외운 두 아이의 능력을 높이 사며 '''카이렐 함장과 리 함장으로서 황제를 섬길 것인가'''를 묻고 그렇다는 대답을 받자 미소를 지으면서 [[퍼무스 피에트|옆에 있는 장교]]에게 '''"봤나, 피에트? 때로는 채찍이 아닌 당근도 필요한 법이라네."'''라고 한다. 시에나가 사관학교 졸업 후 첫 근무지인 [[데바스테이터(스타워즈)|데바스테이터호]]에서 타킨 대총독에게 영상 보고를 할 일이 생겼는데, 시에나가 은근히 '자기 기억 못하나' 식의 표정을 짓자 타킨이 "예전에 어디서 만난 적 있는가"하고 물어본다. 시에나가 반색하며 어릴 때 젤루칸에서 뵌 적이 있다고 답하니 타킨도 그때 만났던 두 꼬마가 기억 난다고 답했다. 제국 최고실세가 자신을 기억하자 신이 난 시에나가 그때 같이 있던 테인도 사관학교 졸업 후 장교로 근무한다고 하자 타킨이 흐뭇해하며 "앞으로 젤루칸 행성에서 스카웃을 자주 해야겠군"이라며 농담을 건넸다. 이 소설은, 시종일관 냉혹하고 고압적인 모습을 보이던 타킨의 보기 드문 인자한(?) 모습을 보여준 몇 안되는 매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